함양문화예술회관. 서각 40년 기획·초대 展 삼림(森林) 송문영 선생 서각전 개막식이 지난 22일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관련기사 본지 6월17일자 4면/10일자 8면 참조)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작품 활동 40년을 기념하기 위해 함양군에서 특별 기획·초대전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김상문 경남미협지회장. 한국서각협회 이주강 이사장. 충남 임용순 예총회장. 한국한문학회 우준호 부회장. 동화사 학해 스님. 곡산 이동신 선생. 인제대 이만기 교수 등 전국에서 문화예술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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