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함양이 행복해지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산림경영을 기반으로 하는 관광자원의 지속적인 발굴과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함양군. 지난 6월23일(일) 임창호 군수와 전 실과소장 및 읍·면장 30여명은 대봉산에 올라 생태숲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양군 산림경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함양군 병곡면 광평리 일원 산림경영사업으로 실시한 대봉산 생태숲과 자연휴양림사업. 앞으로 추진하여야 할 사업인 대단위 산림복합경영단지와 함양산삼휴양밸리사업. 치유의 숲. 환경성질환 치유센터건립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의견을 나눴다. 또한. 현장과 3km 떨어진 병곡면 원산리에 추진 계획사업인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을 기존 광평리 산림경영사업과 하나의 구역으로 만들어 지금까지 어떤 자치단체에서도 구상하지 못한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세부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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