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19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함께 바다 속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수중생태계를 체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내 아쿠아플라넷에서 ‘2013. 특수교육 연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63명. 특수교사. 특수교육보조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아쿠아플라넷과 트릭아트미술관인 ‘박물관은 살아있다’ 관람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희귀한 해양 생물 및 수중 생물 관람하고 물총쏘기 체험을 비롯해 닥터피시 체험. 터치풀 체험. 피라냐 생태설명회 등을 통해 해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새로운 체험학습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잠재력을 계발하여 가정과 학교. 지역에서 적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함양중학교학생 중 한 명은 “바다 속에 사는 여러 물고기도 보고 재미있는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