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도당은 6월19일 도당 5층 회의실에서 도당위원장. 신성범 국회의원. 김오영 도의회의장. 시장군수 등 도당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거창함양산청 출신 신성범 국회의원(재선)을 참석운영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신임도당위원장에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신성범 국회의원은 “도당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경남 민심을 모으기 위해 새누리당 경남도당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 공정하고 민주적인 경남도당 운영. 젊고 역동적인 지방조직 활성화와 여성의 정치참여 기회를 확대. 당원 및 경남도민과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가질 것”을 강조했다. 또한 내년 6월 지방선거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추진 동력의 갈림길임을 인식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신성범 국회의원은 7월초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거친 후 1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