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모여라 딩동댕 프로그램 공개방송 녹화가 지난 5월8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2시30분. 4시30분. 7시 총 3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유일의 찾아가는 유아교육 공개방송으로서 공연문화에 소외되기 쉬운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전국 각지를 찾아 무료로 유아교육공연을 선사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방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함양군에서 유치해 공개방송으로 진행됐다. 함양군이 초청한 이번 공연은 지난달 4월24일부터 5월1일까지 EB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당첨자에 한해 4세 이상 9세 이하의 어린이 및 보호자가 관람을 했다. EBS 모여라 딩동댕 프로그램은 지난 2000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어린이 관객만 50만명을 돌파했으며. 관람 경쟁률 역시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명실상부한 인기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EBS 공개방송 모여라 딩동댕 방송은 국내 유일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의 공개방송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내용으로 다양한 지식과 더불어 무한한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EBS 공개방송 녹화분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8시30분에 방송되며. 이번 촬영분은 6월29일(더위 쫓는 부채 빨간 부채 파란부채). 7월6일 (짝꿍 토끼. 별이와 달이 잠자는 숲 속의 공주 ). 7월13일(콩콩조이. 쉬었다 놀자 소가 된 게으름뱅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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