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테니스 우승. 경상남도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거창군. 국민생활체육회에서 후원하며 거창군 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제8회 경상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지난 4월11일. 12일 양일간 거창군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12개 장소에서 개최됐다. 올해 8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친목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해 도내 18개 시군 어르신들 3.600여명이 참여하여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탁구. 생활체조 등 11개의 정식종목으로 경기를 치르고. 시범종목인 파크골프를 선보였다. 함양군생활체육회는 6종목 11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군부 테니스 1위. 그라운드 골프 3위. 생활체조 화합상 등 성과를 거뒀다. 출전 선수 중 이종문(78세·테니스) 어르신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 못지않은 좋은 기량을 발휘하여 테니스 종합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범 종목인 파크골프는 함양군에서도 하림 공원에 파크골프장이 만들어져 파크골프 연합회(회장 김재민)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희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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