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중기마을에서 귀농한 하인식(53)씨 부부가 소금물에 절이기 에 앞서 아삭아삭한 배추를 들어보이고 있다. 지리산과 남덕유산을 끼고 이곳 고랭지에서 자란 배추는 일교차가 큰 기후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고소하며 김치를 담근 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잘 물러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하씨는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절임배추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며 예약주문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150자 까지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