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고창근 농협군지부장(사진 오른쪽)이 11일 각골농원에서 사과따기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영농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수동면 도북리에 있는 각골농원(대표 권재윤)을 찾은 NH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고창근)와 수동농협(조합장 김해민) 직원들. 농협군지부와 수동농협 직원 30여명은 11월11일 갑작스레 기온이 떨어져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직접 방문해 2천여평의 농장에서 사과수확작업을 도왔다. 권재윤씨는 “인력난으로 고민하던 중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사과수확을 도운 군지부와 수동농협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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