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 안의면위원회(위원장 정종두)는 11월7일부터 8일까지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사과수확을 도왔다. 안의면 대대리 두항마을 권모씨 과수농가 외 2곳에서 회원들은 사과를 직접 수확했다. 한편 안의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1회 용추계곡. 농월정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어려운 세대를 위한 봉사. 거리질서 확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안 안의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신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 안의면위원회 회장님과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가족같이 보살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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