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회는 지난 11월2일 장로 4명. 안수집사 5명. 권사 12명 총 21명의 항존직분자 임직식과 2명의 안수집사와 5명의 권사 은퇴식을 거행했다. 임직식은 함양교회에서 가장 많은 항존 직분자를 세운 큰 행사였다. 이처럼 항존 직분자를 세우는 것은 사람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오래전 예정하셨던 일이 이번에 현실로 나타난 것뿐이다. 1부 임직감사예배는 함양교회 담임 이창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진주노회장인 곽병철 장로(단성교회)의 기도와 서상원 목사(소정교회)의 성경봉독. 김기광 목사(가조교회)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2부 임직예식에는 장로 4명(이영호. 류운수. 정진석. 최상환). 안수집사 5명(이영희. 서진석. 하우현. 유성남. 고현봉). 권사 12명(김정희. 권미선. 김홍자. 김분이. 김상수. 박정희. 이선자. 강점숙. 노희자. 박갑순. 이선희. 박점순)의 순으로 하나님과 교회 담임 목사님의 목회 방침에 따라 주님 안에서 남은 생애를 충성하며 존경하고 서로 위로하며 기도로 협력하며 살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는 서약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안수위원들이 안수기도를 했고 항존직이 되었음을 담임 목사님이 공포하였고. 임직패를 증정했다. 안수식이 끝난 후 3부에서는 그동안 함양교회에서 충성을 다해 섬겨온 안수집사 2명(백길영. 박영금)과 권사 5명(강묘연. 한임선. 유순자. 최청자. 민봉희)의 은퇴식을 가졌다. 은퇴자들에게도 교회를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예물과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번 임직을 받게 된 일꾼들이 하나님과 교회 앞에 최선을 다하고 열과 성을 다하여 죽도록 충성하면 교회 부흥과 성숙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온 성도들이 신임하여 뽑아준 일꾼들이기에 기도해 주면서 소신껏 사역할 수 있도록 힘있 게 밀어주고 협력해 줄 때 놀라운 기적이 날마다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꾼이 세워짐과 함양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교제하며 축복하고 격려하는 귀한 잔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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