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지난 11월2일 주간함양사무실에서 학생기자간담회를 가진 후 학생기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주간함양 학생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1월2일 주간함양회의실에서 열린 학생기자 간담회에는 우인섭 주간함양 대표를 비롯해 하회영 편집국장 및 학생기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평가했다. 주간함양 학생기자는 올해 7월27일 임명장을 받고 총 29명이 활동 중이다. 학생기자는 매월 1편의 기사를 작성해 매주 ‘펜으로 보는 세상’이란 지면에 게재한다. 학교생활. 친구들과의 관계. 체험.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하회영 편집국장은 “기성 작가들을 쫓아 글을 쓰기보다 학생기자의 색깔을 찾아 표현하는 것이 더 가치 있으며 좋은 글이 될 수 있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기자로 활동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신문사에 바라는 점을 청취하고 기사 쓰는 법이나 주제 정하기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한편 올해 임명된 주간함양 학생기자는 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내년에는 새로운 학생기자들이 구성된다. 차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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