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컨텐츠 제작에 최근 많이 활용되고 있는 모션그래픽. 모션그래픽은 딱딱하게 고정된 이미지에 생동감을 더해 주고 영상에 포인트를 줄 때 사용되는 기법으로 활용도가 높다. 주간함양은 4월26일 사별연수로 모션그래픽 기초수업을 실시했다. 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찾아가는저널리즘 특강’을 활용하여 진행된 사별연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주미디어센터내일에서 초빙된 아심 강사가 교육을 맡았다. 아심 강사는 주간함양에서 제작한 최근 영상컨텐츠를 바탕으로 어떤 편집이 좋은 편집인지, 편집을 통해 만들어야 하는 영상 기획, 편집환경 설정 등의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실시된 모션그래픽 교육은 △모션그래픽의 이해 △모션그래픽 인트로 분석(유튜브 `존코바` 채널 중심으로) △타이포그래피 이해(유튜브 `파테슘` 채널 중심으로) △모션그래픽 효과 이해(유튜브 `지식해적단` 채널 중심으로) 등으로 이뤄졌다. 아심 강사는 “모션그래픽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디자인의 경계를 넓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모션그래픽을 활용할 경우 사용자로부터 감각적인 반응을 유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간함양은 올해 ‘찾아가는저널리즘 특강’으로 영상, 편집, SNS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 역량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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