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철규)는 4월23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대학에 재학 중인 회원자녀 5명에게 2024년도 회원자녀 장학금 총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함양군새마을금고는 지난 1993년도부터 금고 회원 중 대학이나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에 있는 자녀를 선발하여 그동안 약200여명의 학생들에게 1억3천여만원을 지급하였고, 장학회 등 단체에 정기적으로 약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 등의 방식으로 지급 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의 경제 불황과 고물가 고금리 기조 속에서 자녀의 학자금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 및 졸업식 장학금, 복지기관 장학금 기탁 등 대상과 규모를 확대 해 오고 있다. 김철규 이사장은 “우리지역 인재육성과 회원 복지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장학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또한, 새마을금고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우리 지역에 뿌리를 둔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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