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는 4월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관내 사전투표소 11개소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사전투표소 예정지 내 불법카메라 설치 범죄 발생에 따른 대응 조치로, 선거관리위원회와 합동으로 선거의 공정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현장 점검을 함께한 이정열 경찰서장은 선관위와 협력해 선거의 공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는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 경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