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주간함양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갑진년 한해는 군민 곁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함양 군민을 위한 주인 의식이 있는 신문사로 거듭 나시길 응원합니다. 고향 선·후배님 그리고 재외 향우 여러분! 옛 말씀에 ‘인생이란 고향으로 향하는 여행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 있어도 마음은 늘 고향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 옛날 함께 행복했던 생각으로 고향의 향수를 그리워하기도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들의 고향 함양이 으뜸이길 재외 향우들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소 단체의 활성화를 통해 향우회가 더 젊고 활력 넘치는 단체로 적극적인 교류의 장을 만드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향우회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고향인 함양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재창원함양군향우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며칠 후엔 우리 민족의 축제인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고향 향우님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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