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02번째 지리산인의 주인공은 지리산 약초팜 박종점씨입니다. 함양 안의면 출신인 박종점씨는 오랜 기간 서울에서 도시 생활을 이어가다 지난 2015년 고향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평소 산을 좋아했다던 박종점씨는 친구들과 고향에서 가을 나들이 중 단풍 경치에 반해 귀농을 결심했고 산삼 농사와 더불어 안의 약초시장에서 지리산 약초팜이라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주간함양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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