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의 창간 21주년을 30만 내외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경인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바른언론 젊은신문’을 기치로 창간한 주간함양은 지난 21년간 주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며 발전을 이끌며 함양의 대표 언론으로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최근에는 오랫동안 유지해오던 ‘대판’ 판형을 독자들이 읽기 쉽고 보기 편한 ‘베를리너’ 판형으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등 우리 함양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창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지역발전과 우리 이웃의 더 나은 삶을 향한 고민과 관심을 이어 왔기에 주간함양의 창간 21주년의 의미가 더욱 크다 하겠습니다. 주간함양의 이 같은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 12년 연속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11년 연속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사 선정 등 함양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우리 민선 8기 함양군의 핵심 가치인 ‘힘찬 도약! 함께여는 함양’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간함양과 같은 정론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의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지역사회의 지킴이로서의 희망 가득한 함양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주역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주간함양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언제나 독자와 호흡하며 건강한 미래를 제시하는 언론으로서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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