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조합장 임종식)은 지난 11/29(화)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대의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임시 대의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 확정하였다. 참석한 대의원들은 2023년도 신용사업 1,208억원(예수금 654억원, 대출금 608억원, 보험사업20억원)과 일반사업 228억원에 이르는 사업을 추진하여 501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하는 사업 및 수지예산안과 신규 고정투자 계획으로 하나로마트 증축 리모델링공사, 영농자재센터 농산물 집하장 건립, 유통센터 아스콘 포장공사, 태양광 발전사업, 농작업 중개 알선을 위한 트렉터 구입 등 내년 사업 추진을 위한 계획들을 의결하였다.   임종식 조합장은 “금년에는 물가인상과 이상기후로 인한 어려운 영농여건에도 수동농협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 및 대의원 여러분들이 노력해 주신 덕분에 모든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오늘 개최되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임시총회는 내년 사업을 계획하는 중요한 총회이므로 조합원들을 위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조합원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금융의 날을 맞이하여 2022년 상호금융 사업증대에 많은 기여를 한 도북영농회 권해보 조합원을 상호금융 우수고객으로 선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수동농협은 최근 행복버스를 통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고령농업인 효도식탁 지원, 원로조합원을 위한 게이트볼 및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임직원 사과농가 일손 돕기와 지난 10/29 개최된 제7회 수동 사과축제에 전 직원들이 참여하여 수동사과를 홍보하고 행사를 도와 조합원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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