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함양·연꽃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7일 함양읍 신관리 정상 도로변에서 라이온스 클럽의 상징이자 함양 관문을 표시하는 ‘라이온스 사자상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제막식에는 김충국 총재, 6지역 조명환 위원장, 함양라이온스클럽 노병수 회장, 연꽃라이온스 이미자 회장, 지구임원, 라이온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슬로건으로 라이온스클럽 상징물인 사자상을 세웠다.이번 ‘라이온스 사자상’ 제막식은 함양라이온스클럽 노병수 회장의 숙원사업으로 총 사업비 1,650만원(함양클럽 1,150만원, 연꽃클럽 500만원)의 성금으로 건립 됐으며, 라이온스 봉사이념 구현을 위해 함양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함양방문을 환영하는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노병수 회장은 “라이온스 봉사이념구현 및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사자상 제막식을 갖게 됐다”며 “함양 관문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버티고 서있는 사자상을 바라보며 더욱 더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라이온스 회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미자 회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 하겠다”며 “사자상 건립을 통해 라이온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이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김충국 총재의 6지역 4지대 함양·연꽃라이온스클럽 공식방문 환영 행사를 가졌으며, 함양·연꽃라이온스클럽은 라이온스 국제재단(LCIF) 기금 1,000달러를 김흥국 총재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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