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전인배)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농협을 이용해주신 조합원들을 위해 환원사업을 실시했다. 안의농협은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 위해 환원사업으로 1억 2천만원 상당의 하나로마트 이용권과 간수가 빠진 1년 묵은 소금을 조합원 대상으로 9월 1일 안의를 시작으로 9월 2일 서하, 서상까지 각 마을 조합원 2,720여명에게 전달하였다. 조합원은 “계속되는 소금 값 인상이 걱정되었는데 농협에서 소금을 공급해줘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전인배 조합장은 “올해는 추석이 예전보다 빨라 근심걱정이 많으실텐데 마트이용권과 식염 공급으로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농협의 사업이 활성화 되어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환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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