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함양도서관(관장 배희영)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상반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오감발달 책 놀이터’ 운영을 마무리했다. ‘오감발달 책 놀이터는’ 그림책 동화구연과 다양한 책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책과 도서관을 친근하게 여기고 더불어 보호자와의 유대감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4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12회 운영되었으며, 그동안 참여한 유아 및 보호자는 총 75쌍에 이른다.담당자는 “‘책으로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북스타트 슬로건처럼 어린이가 책을 가까이하며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함양도서관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오감발달 책 놀이터’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 운영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8월 중 함양도서관 홈페이지에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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