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 연이어 개최

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6월 21일(화), 지곡면사무소에서 마을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치안정책 설명회는 지난 5월 25일(수), 서하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주민밀착형 치안시책 활성화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했다.이날 설명회에서 남규희 경찰서장은“전화금융사기가 다양한 유형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하고“경찰과 금융기관이 연계하여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