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지역 사회봉사단체인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경남지회장 정상명, 이하 꿈희사)이 함양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우정) 회원 10개 어린이집에 후원품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영유아들의 생활용품이나 어린이집 교구를 지난 2년 동안 후원하고 있다. 후원받은 물품은 원아 가정으로 보내어 개인물품으로 사용하거나 어린이집에 비치하여 영유아들의 보육활동 시 활용하고 있다. 지난 2년간 ‘꿈희사’에서 기탁한 물품은 인형, 로봇 장난감, 유아용 치약, 칫솔, 손소독제, 핸드워시, 베이비 선크림, 유산균 음료, 유아용 도서, 제습제, 아기 침대, 기저귀 갈이대 등이다. 지난 5월17일에도 함양군 어린이집 연합회를 통해 영·유아들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한 꿈희사에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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