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호)은 지난 5월 16일(월요일) 우리지역 자원봉사단체인‘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경남지회(지회장 정상명)로부터 학생 건강을 위한 피부보호용품 1,500세트와 방역마스크 45,000장을 기탁받았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봉사단체 대표(지회장 정상명)는“포스트 오미크론대응체계에 따라 학생들의 야외 활동 시간이 보다 길어지고, 일조시간이 길어지는 등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중․고등학생에게 선크림과 세정제를 나눠주고자 한다”라며, “여름철 코로나19의 재유행 대비에 도움이 되고자 방역 마스크도 함께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지원의 취지를 전하였다. 기탁받은 물품은 함양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이번 주 중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피부 보호 용품은 학생 1인에게 1세트, 마스크의 경우 학생 1인에게 30매가량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상제)은“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시의적절한 선물을 주신‘꿈과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속해서 학생들의 건강에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봉사단체의 선행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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