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민의 든든한 벗이자 함양의 역사를 기록하는 주간함양의 창간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제나 열악한 지역의 언론환경과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함양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명감으로 함양군의 발전과 지역주민 및 농업인들의 여론전달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역언론의 소임을 다하는 최경인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주간함양은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소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한 생방송으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함양의 맛집, 멋집을 소개하고 지리산인을 통해 내 이웃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담아내고 있는 주간함양은 군민과 농업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언론사로서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 형성과 발전에 기여해왔기에 더욱 값진 창간20주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간함양이 언론의 지향점인 정론직필의 자세로, 언론의 본분에 더욱 충실해 주시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지역의 풀뿌리언론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