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영수(58) 군의원 예비후보가 4월22일 오후 2시 함양읍 롯데마트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서영재 군의원, 한상현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의원 비례대표, 김일수 함양군 지방선거 선대위원장 등 함양군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내·외빈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문영수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 문영수는 더불어민주당의 전통과 이념으로 반칙과 특권의 세대를 청산하고 농민과 서민이 행복한 함양을 만들겠다”며 “영남 사림의 중심지 함양군의 현실은 전임 군수들의 부정·비리들과 인구 4만이 붕괴되어 소멸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색과 정파를 넘어 대화와 타협으로 오직 군민을 위해 군민이 주인이 된 함양군을 반드시 만들 것을 약속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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