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경남의힘연구원 부원장이 제20대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성호 자문위원은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조직통합총괄단 부본부장, 조직본부 평가실 경남단장을 맡아 윤 후보 대통령 당선을 도왔다. 박 자문의원은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경남의 18개 시, 군을 직접 발로 뛰며 경남과 서울을 잇는 가교역할로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경남 지역 분위기와 숙원 및 현안 등을 세밀하게 파악해 중앙선대위 상황실에 건의하여 경남에서 국민의힘 선거 조직이 원활한 선거 운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력을 아끼지 않았다. 박 자문위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출발을 준비하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남 지역의 작은 목소리도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소임을 다하여 윤석열 정부 성공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호 자문위원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창원대 행정대학원 국제학 석사를 졸업하고 한나라당 대변인실 운영부국장, 한국마사회(KRA) 상임이사, 부산광역시 승마협회 회장, 울산광역시 서울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현재 경남의힘연구원 부원장을 맡아 경남의 지역 정책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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