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백전면 출신 소옥희(엔터식스 강남 블링박스) 대표이사가 2021 자랑스런한국인상을 수상했다. 2021 자랑스런한국인상 인물대상은 한국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가 주관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을 발굴하는 행사로 11월12일 오후2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소옥희 향우는 자랑스런한국인상 인물대상 기업발전공헌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소옥희 대표는 함양군 백전면 대안리 오매실 출생으로 백전초(42회)를 졸업하고 서울로 유학길에 올랐으며 서초로타리클럽,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서초경찰서 연합어머니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재경백전면향우회장을 역임하는 등 많은 봉사를 하고 있으며 재경함양군향우회관 이전 당시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있는 자랑스런 향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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