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10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에 들어갔다.이번임시회에서는 이경규 의원 외 2명의 의원이 발의한 민간보조 및 건설사업 현장점검을 비롯하여 정현철 의원 외 2명의 의원이 발의한 함양군 마을방송시스템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2건, 이영재 의원 외 2명의 의원이 발의한 함양군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2건, 홍정덕 의원 외 2명의 원이 발의한 함양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에 관한 조례안, 임채숙 의원 외 2명 의원이 발의한 함양군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함양군수로부터 제출된 함양군 자치법규 입법예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2022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금 심의안을 포함한 4건의 동의안에 대하여 의결할 예정이다. 황태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3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고 팬데믹시대 축제개최의 본보기가 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행사였으며,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불편과 어려움을 감수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은 4분기에는 현안업무 추진 마무리와 내년도 사업준비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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