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10월 8일(금)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성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시부터 주 1~2회씩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특히 올초 관내에서 아동학대범죄로 보육교사가 구속되는 사례가 있었기에 어린이들과 단체 관람을 온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을 상대로 자체 제작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적극적으로 배부하였고, 가족 방문객들에게는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맞춤형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함양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상대로 지속적인 예방 홍보를 실시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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