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배우고 나누며 따뜻한 볕으로 성장하는 함양초등학교(교장 노명환)는 9월 28일(화) 3·4학년, 9월 29일(수) 1·5학년, 9월 30일(목) 2·6학년 학생들이 가을 현장체험학습으로 우리 지역의 축제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장을 다녀왔다. 함양초등학교는 학교 특색 교육활동으로 해마다 조상들의 멋과 지혜를 배우는 전통문화계승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내 고장 문화탐방학습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생태계 확장을 통한 지역 기반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과 지역 내 자연환경 및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의 경험의 폭을 넓히는 소중이 시간이 되었다.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중앙사고수습본부의 ‘2021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기본방역수칙’ 준용과 경남교육청 2021.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에 의해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과정에서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년별로 전시장(산삼주제관, 산삼항노화 산지유통센터, 산삼항노화 힐링체험관, 산삼항노화 생활문화관, 산삼항노화 미래영상관, 산삼항노화 홍보관)과 체험행사장(필봉산 체험존, 산삼축제위원회 체험존, 스페설 체험존, 다볕당 체험존, 체험이벤트존) 및 상림 경관단지(상림숲, 고운별빛길, 생태연꽃단지, 천년의 정원)등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지역의 축제참가 및 지역에 대한 다양한 문화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함양초등학교 학생들이 조상들의 멋과 지혜를 배우는 전통문화계승 교육 활동인 내 고장 문화탐방학습을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며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를 계승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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