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 농협중앙회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 우수사무소 선정

농촌사랑을 선도하며 농업인들에게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21년 2분기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 실적 평가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 우수사무소로 선정 되었으며, 함양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정** 계장은 우수 보안관으로 선정되었다. 함양농협의 우수사무소 선정은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창구 현장 일선에서 적극적인 피해예방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 되었다.아울러 함양농협 정** 계장은 재치 있는 기질을 발휘해 고액의 보이스피싱 금융 사기범죄 피해를 막아 우수 보안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번 선정은 금융 사기범죄가 날로 심각해지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고객에게 안전 금융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신뢰경영을 펼쳐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 한 결과이다. 강선욱 조합장은 “우리 모두가 금융 사기범죄 예방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힘을 모아 침착하게 대처하면 충분히 주위의 수많은 피해들을 막을 수 있다.” 며 “모르는 전화번호나 수상한 문자(저금리 대출, 금융기관, 검찰, 경찰, 물품구매 사칭)가 와서 금전을 요구하면 일단 전화를 끊고, 절대 혼자 고민하지 말고, 경찰이나 농협직원과 상의해야 한다.”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