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한 ‘주간함양 NIE토론교육’이 10회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9월4일 10회차 마지막 교육과 함께 최종평가회가 열렸다. 주간함양 NIE토론수업은 함양중학교, 함양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4명의 학생을 선정하여 토론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매회 수업을 진행할 때 마다 토론의 다양한 방법에 대해 배우고 말하는 자세를 몸으로 익혔다. 10회차 수업에서는 퍼블릭포럼디베이트를 진행했다. THE조, 가즈아, 경원조, 아하 등 4개팀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은 9회차에 이어 10회 디베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의 주제는 ‘고교학점제 2022년부터 전면 도입되어야 한다’로 학생들에게 높은 관심이 쏠린 주제를 선정했다. 학생들은 고교학점제에 대해 ‘학생들의 개성의 꽃을 피울수 있는 기회’라고 주장하는 찬성팀, ‘농어촌 격차가 심해질 것’이라는 단점을 설명하며 반대팀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최종평가회에서는 10회동안 진행된 과정을 최종 평가하여 팀별 점수, 개인별 점수를 산정하였으며 9회, 10회차 디베이트 결과를 통해 팀별 성적을 산정했다. 디베이트 결과 1등 아하팀(한진경, 방기영, 홍준모), 2등 가즈아(박효신, 허민재, 박동건) 3등 경원조와 THE조(이경원, 이승연, 박규태)에게 돌아갔다. 최종라운드에서 결석한 학생들로 인해 2개팀이 통합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최종성적에 따라 주간함양측은 학생들에게 총 3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해 준 이숙란 디베이트 강사는 “각자가 지닌 배경지식과 함께 새롭게 알게 되는 지식이나 새로운 정보들을 논리적인 전개로 당당하게 주장을 펼쳐 나간 14명의 보석같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지난해와 달리 여중 학생들도 함께 하게 되어 더욱 설레고 기대되는 수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앎의 즐거움을 깨닫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력을 기르며 원활한 의사 소통 능력으로 원만한 사회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토의토론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해 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주간함양 최경인 대표는 “앞으로도 함양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것”과 “학생들의 끼와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었다. 입안서 고교학점제 2022년부터 전면 도입되어야 한다 <반대팀>안녕하세요. 저는 ‘고교학점제 2022년부터 전면 도입되어야 한다’ 라는 논제에 대한 반대측 입론을 맡은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고등학생들은 주어진 교육과정에 따라 수업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고교학점제에 대한 반발이 일어나면서 고교학점제가 이대로 진행되어도 괜찮은가 라는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팀에서는 ‘고교학점제 2022년부터 전면 도입되어야한다’ 라는 논제에 대하여 반대합니다.주장하기에 앞서 용어정리를 먼저 하겠습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2017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제도입니다. 그럼 2022년에 고교학점제가 도입되어야한다 라는 논제를 이러한 정의를 기준으로 주장하도록 하겠습니다.첫째 도시와 농어촌간의 격차가 심해, 이것에 대한 해결책이 아직 부족합니다.고교학점제는 자신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할 수 있다는 것인데 ‘학생 7명 이상이 선택하면 과목을 개설한다’는 원칙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선택과목을 2018학년도 42과목에서 2020학년도 97과목으로 대폭 늘렸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1학년 입학과 동시에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상담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2·3학년 때 어떤 과목을 수강할지 설계할 수 있는데 이러한 원칙은 도시에 비해 임용되는 교사의 수, 교실의 수가 모두 부족한 농어촌 소규모 학교는 선택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기에 여건이 열악합니다.둘째 고등학교 1학년 때 진로를 결정하는 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 사람인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현재 전공 선택에 후회 한다”라고 답한 학생이 무련 72.7%나 됩니다. 또한 최근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2,146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제 곧 사회로 나가야 하는 대학생들 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이 뭘 해야 할지 모르고 있는 학생이 46.9%나 된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3년 과정을 거치고 대학교생활 4년을 거쳤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한 사람들이 약 절반이나 되는데 고등학교 3년도 아닌 고작 1년 동안 자신의 진로를 확실하게 정할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합친 7년이라는 기간 동안 많이 배웠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진로를 명확하게 정하지 못했는데 고작 고등학교에서 1년, 중학교를 포함하더라도 4년이라는 시간동안 과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진로를 찾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셋째 5단계의 성취 평가는 성적 부풀리기를 유발할 수 있어 대학에서 학생의 실력을 판단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학업성과를 다른 학생과 비교해 평가하는 상대평가와는 달리 절대평가는 일정기준을 중심으로 개별학생을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고교 내신은 A~E까지 5단계 성취도(절대평가)와 석차 9등급제의 상대평가가 함께 사용되고 있는데 현재의 대입에서는 상대평가가 주로 이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5단계의 성취평가는 성적 부풀리기를 유발할 수 있어 누가 더 뛰어난지 대학에서 학생의 실력을 잘 판단할 수 있을까 입니다.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든 것이지만 오히려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들에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게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로를 정한 학생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자신이 정한 진로가 정말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지 알아가고 생각하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기에 저희 팀은 ‘고교학점제 2022년부터 전면 도입되어야한다’라는 논제에 대하여 반대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찬성팀>안녕하세요 ‘고교 학점제 2022년부터 전면 도입되어야 한다’ 라는 논제에 찬성팀 입론을 맡은 학생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고교학점제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교학점제란,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교과목을 스스로 선택하여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일정기준에 도달하면 졸업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실시된다는 현 상황 속에서 저희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이 고교학점제와 그 실시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저희는 이러한 고교학점제의 2022년부터의 실시를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바입니다. 그 근거를 지금부터 세 가지로 나누어 제시하겠습니다.첫 번째,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하며 학생의 개성을 꽃 피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하며 진취적인 사고력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해 주므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대학 입학만을 목표로 삼아 국·영·수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에 따라 학생들을 줄 세워온 현행 고교 교육 체계를 해결하는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빠른 도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두 번째, 교사와 학생에게 모두 바람직한 결과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교사의 입장에서 먼저 보자면 교사는 전공 내에서 가르치고 싶은 과목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사들에게는 과목개설과 수업혁신의 기회가 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연결 지어 학생에게 바람직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수업혁신을 통해 학생들은 과목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기반을 통해 개인의 인격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됩니다.세 번째, 고교 학점제는 현재 죽어가고 있는 공교육을 살릴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열쇠가 되기 때문입니다. 알다시피 고교학점제는 절대평가로 진행되고 과목을 선택하며 직접 시간표를 짜는 등 학생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자발성을 이끌어낼 수 있고 교사에게는 그저 가르치고 마는 것이 아닌 연구노력을 요구로 함으로써 사교육의 비중을 낮추고 공교육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지금까지 저희는 ‘고교 학점제 2022년부터 전면 도입되어야한다’라는 논제의 근거로 학생의 개성을 꽃 피울 수 있고, 교사와 학생에게 모두 바람직한 결과를 유도할 수 있고, 현재 죽어가고 있는 공교육을 살릴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열쇠가 된다를 들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개성도 꿈도 없는 교육과 수능만을 바라보며 학생을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현재의 교육제도를 폐지하고 하루빨리 고교 학점제가 2022년부터 전면도입 되기를 간절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토의토론 소감문>  박동건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번 역시 뜻깊은 시간이어서 정말 좋았다. 상대의 입장과 우리의 입장이 충돌한다는 것이 긴장되면서 흥미로웠고 상대의 주장과 근거에 내색은 안하지만 설득도 당하면서 다양한 관점으로 논제를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다.처음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을 것 같던 모둠이라 걱정했는데 내 인생의 16살에서 특별한 경험을 남겨준 고마운 모둠으로 마무리 지은 것 같아 모둠원들에게 고맙고 또 고맙다. 앞으로 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나의미래에 분명 도움이 될 것 같다.홍준모저는 작년에도 주간 함양에서 진행한 토론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그 때는 토론을 처음 해보기도 했고 어색한 느낌이 있어서 토론이 끝났을 때 아쉬웠던 점이 있었는데 그 아쉬웠던 점을 이번 토론을 통해서 채운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수업을 통해 나름 토론에 대한 자부심같은 게 생긴 것 같고 자신감도 생긴 것 같습니다. 앞으로 토론을 할 기회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하게 된다면 이번의 경험을 살려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방기영토론은 정말 몇 번을 해도 적응 안되고 어렵지만, 또 이 어려운 토론을 끝낼 때마다 보람차고 속이 후련해지는 것 같다. 토론을 잘하고 싶다. 말도 잘하고 싶고, 나의 생각을 막힘없이 말하고 싶다. 토론은 역시 할 때마다 긴장되고 떨리는 것 같다.박규태역시 토론은 늘 긴장이 되고 매번 새롭다. 또 토론을 할 때 말이 떨리고 발이 떨리는 습관을 고쳐야겠다. 이런 수업 덕분에 내가 한층 성장한 것 같고 친구와 함께 해서 협동심이 늘었던 것 같다.허민재제가 주간함양에서 하는 토론을 두 번째 하는 건데 주간함양에서 하는 토론은 재밌습니다. 원래 토론이라고 하면 따분하고 지루할 것 같은데 왠지 주간함양에서 하면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시는 주간함양은 역시 서부 경남 최고의 신문사입니다!김지윤‘토의토론’이라는 시간을 통해 제 자신이 어디가 부족하고, 또 어떤 점에서 무엇을 잘하는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 앞으로 제가 성장하는 데에 많은 여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토론의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또 어떻게 진행하는지, 처음 하는 것들이 많아 처음에는 어리둥절하고 어버버 했었지만 함께 배우며 나아가니 저도 나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주 토론할 시간을 기다린 것 같아요^^ 이렇게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 경험과 추억을 쌓게 된 것 또한 좋았습니다! 이런 시간을 또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했습니다~~!임지민친구의 추천으로 우연히 토의토론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였는데 수업이 정말 재밌고 친구들이랑 의견을 나누면서 서로 이야기하니까 더 재밌었어요. 그리고 팀별로 토론을 할 때도 준비하는 시간이며 토론하는 과정에서도 배운 게 정말 많고 토론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어요. 이번에 토의토론 수업으로 배운 점도 많고 간식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참여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이다윤처음에 토론이라 길래 따분하고 지루할 것 같았지만 친구들과 같이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친하지 않았던 친구들과 친해지다 보니 지루하고 따분하기보다는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정말 특별한 추억이 되어서 정말 토론하길 잘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박효신 여러 종류의 토론을 배울 때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원래 토론이라 해봤자 정치인들이 말싸움하는 것이나 독서 동아리의 독서 토론이 아는 것의 전부였는데 이 기회로 여러 종류의 토론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견을 모으는 여러 가지 방법과 의견을 표출하는 여러 방법을 배워 좋았습니다. 10회기 동안 좋은 시간 보낸 것 같습니다.이경원마지막에 팀이랑 같이 못해서 아쉬웠지만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해보고 싶습니다.최승연오늘 9회차와 10회차에 진짜 토론 대결을 해 보았는데 조사를 제대로 해오지 않아 토론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친한 친구들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한 게 재미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10번의 수업을 하는 동안 중간 중간 레크리에이션과 같은 활동이 있어서 수업이 지루하지 않고 더욱 재미있었다.김정은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토론한다는 것. 처음엔 딱딱하고 진지한 분위기인 것 같아 제가 참여해도 되는 걸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토론을 통해 질문에 답하는 방법과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방법도 배우게 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엔 찬성과 반대로 나뉘는 토론이 아닌 문제 상황과 그에 대해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토론이 어렵지 않고 다가가기 쉬운 것이라 알려준 토론 수업, 수업에 참가한 친구들, 그 수업을 진행한 선생님께도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한진경어릴 때부터 말을 잘한다는 말을 들으며 자라서인지 왠지 모를 자신감을 가지고 갔지만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고 했던가. 나보다 잘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아서 오히려 수업에 갈 때마다 뭔가를 잔뜩 배워서 왔다. 차분히 말하는 방법, 각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 등 자기주장을 펼치는 애들의 모습을 보고 여러 가지를 새로이 알게 되었다. 나는 이제 이전보다 말을 잘하게 되었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내가 그냥 그렇게 느끼게 되었다. 나는 논리적인 주장을 쓰는 방법도, 상대방의 허점을 파악하는 방법도 안다. 토론을 하는 것도 재미있어졌다. 할 때마다 내 한계를 시험해보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다. 다음에도 할 기회가 있다면 그 때는 이번과는 달리 주저하지 않고 신청하려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각자에게 부족한 것에 대해 조언해 주시고 발전을 도와주신 선생님, 적극적이고 항상 열심이어서 좋았던 우리 팀, 그리고 긴 시간동안 함께한 토론 수업 멤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역시 즐거운 시간이었다!박준서지금까지 토론에 대해 배울 만한 곳이 없어서 친구들과 의견을 나눌 때 말싸움으로 돼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여러 가지 토의토론 기법을 제대로 배우게 되면서 논리적인 의견 제시는 물론 상대방의 반론에 보다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칠 수 있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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