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을 선도하며 농업인들의 복지증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이 지난 9월 9일 오전 9시 함양농협 본점 2층 행복모음카페에서 코로나 19 감염확산 방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2021년 함양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간소하게 가졌다. 함양농협은 이번 장학금 전달에 총30명의 조합원 자녀 대학생을 함양농협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1인당 10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또한, 함양농협은 장학금 사회공헌 사업을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함양농협 관내 조합원 자녀 대학생 30명을 선정하여 장학생 1인당 100만원씩, 올해까지 총 4억 5천여만원을 지급 하였으며, 투명경영과 경영혁신을 통한 수익창출로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사업들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조합원들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발전은 물론이고 우리나라가 잘살 수 있도록 든든한 역군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우리 함양농협의 경영혁신을 통한 수익확대로 복지사업과 우수인력 지원 사업 등 지역 사회공헌사업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복지사업 확대에 주력하여 실버대학과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주부대학, 불우이웃돕기(쌀·반찬 나눔 행사), 결혼이민여성기초농업교육, 하나로여성산악회, 나누미봉사단, 등을 꾸준히 운영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