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과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은 9월 4일 안의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사업구역을 대상으로 진주시 YMCA 도시재생 뉴딜사업 청년 역량강화팀과 함께 안의면 도시재생 사업설명 및 사업 대상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코로나 19확산방지를 위해 방문자 사전검사확인, 방역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진행하였고 함양군 뉴딜사업의 총괄 부서인 안전도시과 도시재생계,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안의면도지새생현장지원센터 총괄코디네이터 및 코디네이터, 문화해설사 등과 사업설명 및 안내를 실시하였다. 진주YMCA(기독교청년회)는 “ 1947년 창립을 하였으면, 지역사회의 생태 · 환경 · 평화 · 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이다. 도시재생 지역청년 역량 강화를 위해 함양군 도시재생사업 견학을 오게 되었다. 안의면 도시재생은 다른 타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과 다르게 인문학이 가미된 연암 박지원의 실학정신 깃든‘이용후생’ 토대로 안의만의 체계적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이 기대된다.”고 견학 소감을 밝혔다. 안의면은 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총 예산 364,000천원으로 H/W 189,000천원 S/W 175,000천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H/W 사업으로 안의면 토종약초시장 2층 유휴공간을 활용,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개설하여 현장에서 주민과 밀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약초전시관과 약초시장의 활성화 예정이다. 또한 S/W사업으로 맛 지도제작과 약초, 한방이 어우러진 메뉴를 개발하여 안의 먹거리, 문화자원을 알릴 스토리텔 등 주민역량강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9월말 안의면 도시재생 본 뉴딜사업 국토부 최종발표을 앞두고 있다. 연암 박지원의 실학정신 깃든 ‘이용후생’ 토대로 안의만의 체계적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점시설 주민중심성 강화 ▲골목상권강화 ▲지역자원 및 테마강화 ▲불록단위 공동체회복 ▲ 노후주택 집수리지원사업 지원 ▲ 빈 점포 청년창업 공간 조성 ▲ 사회적기업 육성 등 이 지역을 활성화를 목표로 구상 ‧ 제시되었다. 또한 국토부 마을정비형 공공임대 선정(2023년 완료)에 따라 도시재생뉴딜과의 연계하여 주거복지, 골목상권, 일자리창출, 사회적경제조 구축 등 새로운 활력을 이어가며 인근 다양은 문화자원 하삼둘 가옥, 안의향교, 광풍루 등 연계하여 안의만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의 모델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손재현 센터장은 “이번 견학은 함양군 도시재생 사업을 진주지역청년들에게 홍보하고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안의는 본 사업에 공 점포 창업스토어 리모델링 및 운영, 모비+리빙랩 창업 및 Re스타트 컨설팅지원 사업이 있다. 청년들의 소중한 견학소감을 수렴하여 함양군 도시재생 활력을 불어 넣고 청년들이 함양 발전을 꿈꾸며 함양에 정착해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앞으로 살고 싶은 함양, 살기 좋은 함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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