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함양군지부(지부장 노기창)와 함양군내 5개 농협(함양, 안의, 수동, 마천, 지곡)은 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경남 향토기업 ㈜무학과 함께 공동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관내 취약·고령농업인 105가구에 1,300만원 상당의 가정용 식탁을 기증하며 따뜻한 군민사랑을 실천하였다. 9월 7일 안의면 송남식씨 농가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노기창 함양군지부장, 안의농협 전인배조합장, 함양농협 강선욱조합장, 수동농협 임종식조합장, 마천농협 조원래조합장, 지곡농협 노병국조합장, ㈜무학 홍순학전무 및 마을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노기창 지부장은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시절에 근면과 협동의 정신으로 농업생산량 증대와 새마을 운동 등을 실천하여 경제 고도성장의 주춧돌이 되신 고령농업인들에게 약소하나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고령농업인 복리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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