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기공전문가의 동기감응전통풍수학이 아닌 인체 기氣를 이용한 다우징 관련 분야에서도 기공전문가 정종호 씨의 논문인 <땅의 바이오 에너지>를 보면 아주 흉한 공간에 묘자리를 쓴 분이 집안에 우환이 자꾸 생겨 묘자리를 조사하니 그곳의 강한 유해파장이 후손들의 생체 에너지(오라)를 계속 교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묘자리를 유해파장이 없고 지기地氣가 잘 통하는 곳에 이장을 하니 그 후손들의 생체 에너지를 교란시키던 나쁜 영향이 해소되었다는 것이다. 후손들의 삶이란 게 여러 복잡한 요인들에 의해 결정되겠지만, 확실한 것은 묘자리를 나쁜 자리에 쓰면 안 된다는 것이고, 흉한 묘자리를 좋은 자리로 잡아주면 후손들의 생체 에너지氣運가 세어진다는 것, 즉 동일 주파수를 가진 뼈가 서로 강하게 공명함으로써 발생하는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6. 인체의 생체자기태만성 역경연구회 이사장인 진이괴 박사는 “생물물리학의 견지에서 말하면, 인체에는 전류의 전도와 전위의 변화에서 자장이 발생하며, 그 자장과 지구의 자장이 서로 반응하려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아울러, 인체의 적혈구赤血球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이 혈액이 흐를 때 지구에서 발생하는 자력선의 영향을 받아 인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중국의 챵 칸젠 박사에 따르면, “낱낱의 생물이 다 제 나름의 생체전자기를 방사하고 있다. 그러나 여태까지는 유전정보가 DNA의 분자들 속에 담겨 있고, 그 정보는 역시 DNA에 의해 내보내지고 전달된다고 여겨져 왔다. 현대물리학에서 이뤄지는 발전들을 보면서 DNA가 실은 다만 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카세트테이프일 뿐이고, 그 정보를 실제로 전달하는 것은 생체 전자기장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한다.영적 수행자였던 프란츠 바르돈은 인체에 대해 이렇게 언급한다. “이 세상의 만물은 전기와 자기의 힘에 지배된다. 생체자기는 가장 완벽한 생명 원소이자 지상의 생물의 기초를 이루는 생명에너지이자 생명질료이다. 이 생체자기를 통해 지구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특정 영역(가령 물질계보다 한 단계 높은 진동 수준을 가진 영계)까지 연결된다. 그래서 인간의 생체자기는 하늘과 땅과 사람 등 모든 것을 연결한다. 인간은 순수한 생체에너지를 방사하고 그 에너지의 힘과 순도는 각 사람의 의지, 개성, 정신적 성숙도에 달려 있으며 건강 또한 이 세 가지 특성들에 달려 있다. 이 자기는 특히 의식적으로 자신의 영(Spirit)과 혼(Soul)을 훈련시키고 자신을 통제하는 힘을 소유하고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는 방법을 이해한 사람들에게 강하게 나타나는데, 이 생명 에너지를 통하여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의지의 힘을 강화시킬 수 있고, 그 결과 기적적인 일들을 행할 수 있다”지금까지 이야기했던 내용들을 정리하면, 모든 만물은 진동하며 전자기장을 형성하면서 에너지(氣)를 발산한다. 그와 동시에 모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인간의 생체자기는 다양한 형태의 기氣와 교류를 하게 되면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인간에게 양陽인 영혼과 음陰인 육체가 있듯이, 지구에서도 양陽인 천기天氣와 음陰인 지기地氣가 반드시 존재하고 있으므로 인간의 생체자기에 미치는 땅이 가진 에너지의 영향력을 가볍게 봐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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