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영산 지리산에서 개최되는 ‘제6회 지리산마고예술제’(대회장 김윤세 인산가 회장)가 오는 9월8~20일(13일간)까지 지리산조망공원 마고할미 동상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공연은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9.10 ~ 10.10) 성공을 기원하는 마고제와 생명, 자유, 행복한 삶을 위한, 국태민안, 세계평화 기원과 지리산권 문화예술단지 조성 기반 및 지역 문화발전, 그리고 코로나 사태로 심신이 피곤한 함양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지리산마고회(회장 정순근)에서 주최하고 제6회 지리산마고예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민환)가 주관하며 함양군, 함양예총에서 후원하고 (주)인산가, 디케이락(주), (사)한국양명회, (사)전통인술보존회, 홍익인간생명사랑회, Hy인산인터넷신문, 용수선원. 대성사, 함양군사회복지사협회. 지리산 문학관, 지리산문학회, 한국예술학회. 서비와송농장, 海東검도지리산무술원, 부산무궁화선양회. 제이제이이벤트기획, e-드론세상, 무소유공연단, 동촌원, 천왕봉색소폰동우회, 자연건강연구회, 부산포, 한국초염력연구원 외 20여 단체가 참여, 비대면 행사로 유튜브 생방송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9월8일 오전11시부터 마고제, 전시전, 공연, 시 낭송, 지리산 힐링 명상(한기운 받기) 순으로 열린다. 참여예술인은 초대 가수 정유근(내고향 함양). 가수 강류경(사랑아인생아), 색소폰연두-천왕봉색소폰동우회(홍성덕 회장 외 7명), 영남선비춤-고진문(무소유공연단 단장), 경기민요-어기준(무형문화재 57호), 얼후연주-박기창, 기원무-고진문, 어기준, 임경옥(옥구슬), 축문-단산 정윤근, 시낭송-시인 김태근(지리산 힐링 시낭송회 대표), 천부경 천서–우룡 스님, 산그림전-노춘애, 지리산 힐링 명상(한기운 받기)-대천(ESP WORLD 대표) 등이다. 추진위원회는 함양군민으로 구성해 문화예술을 통한 관광홍보 활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로 계획하고 있다. 지리산마고예술제는 그동안 함양예총과 문학회 등의 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여러 분야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 행사로 기획 연출 정순근 예술인이 해왔다. 지리산마고회에서는 지리산권 문화예술단지내 야외조각공원,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기반 사업의 일한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그동안 제5회까지 자력으로 행사를 추진해왔다. 함양의 지리산 문화예술 발전과 지리산마고예술제에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지역민은 후원이 가능하다. 연회비 1만원. 후원계좌(농협 351-1149-7312-53/산림조합 818-11-0045492/예금주:지리산마고회. 문의전화 010-5148-3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