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과 조합원 복지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1일 부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관내 조합원들에게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공급 하였다. 지난 1일 함양농협 가공사업소에서는 강선욱 조합장을 비롯해 각 지역별 영농회 담당 직원 등이 참여하여 조합원들에게 배송할 선물세트를 포장했다. 4,400여 명의 조합원에게 배송된 선물세트는 부침가루, 밀가루, 콩식용유, 당면, 진간장, 찹쌀, 영양10곡, 찰흑미, 마스크 5매, 2021년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 입장권 2매 등으로 구성 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여 대다수 택배로 발송 되었다.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올 한 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등으로 우리 조합원분들과 농촌 지역사회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함양농협은 이러한 시기를 조합원님과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농협은 지속적인 환원사업과 복지사업으로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의 이념에 충실하고 있으며 영농자재교환권 지원, 농업인 안전보험료 지원,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하나로여성산악회, 나누미봉사단, 양파사관학교 등 을 운영하면서 농업인실익증대 및 조합원 복지증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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