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9. 1. 11:30경 함양산청축협 안의지점에 방문하여 보이스피싱범죄 피해를 예방한 차장 김경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경미 차장은 8. 27(금). 10:40경 안의지점에 방문한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피해자가 1천만원 대출을 신청하자 그 사유를 확인하니 피해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아들 휴대폰번호의 전화를 받자 비명소리가 들리고 불상의 남성이 현금 1천만원을 보내지 않으면 아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하여 아들을 살리기 위해 대출을 받아 보내주려고 한다.“고 하여 즉시 대출을 중지하고 안의파출소에 신고하여 범죄피해를 예방하였다. 서상태 경찰서장은 "범죄피해 예방에 노력해 준 은행원에게 감사의 뜻으로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하며 전화금융사기의 범죄 유형이 더욱 지능화, 다변화되고 있어 경찰에서는 군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함양군내 금융기관과 협업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함양군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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