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10여일 앞두고 기관 단체에서 입장권 구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협중앙회에서 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하며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27일 오후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이동엽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을 통해 이성국 함양신협 이사장과 함양군의회 이영재 의원(신협 이사)이 함께 함양군청을 찾아 함양엑스포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입장권 2,000매를 구매했다. 이날 이동엽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김윤식 중앙회장이 지난 6일 함양신협 공식방문당시 엑스포 개최 설명을 듣고 함양군민을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하게 되었다”라며 “엑스포가 정부승인으로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지역경제 산업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이룰 수 있도록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전국 신협차원의 홍보와 조합원 참여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춘수 함양군수는 “엑스포 개최를 2주일 앞두고 많은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성공을 기원하는 입장권 구매식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협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많은 양을 구매해 주셔서 4만여 함양군민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협중앙회 많은 분들이 산삼항노화엑스포장을 찾아 굿모닝 지리산 함양의 맑은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화답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함양군민을 위한 7대 포용금융사업지원, 온누리에사랑을 캠페인 성금, 온세상나눔물품, 행복한집 만들기, 스포츠단체후원 등 지역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지원해 왔으며,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먼저 등을 내어주는 평생어부바 신협철학을 실천하여 다양한 사회적 가치창출로 지역사회와 신협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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