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혈액성분의 공명현상인간의 뼈 이외에도 동기감응을 이해할 만한 예들은 무수히 많다. 독일의 한 의사가 몇몇 환자의 혈액을 가지고 혈액을 보면 어떤 병에 걸렸는지 금방 알 수가 있는데, 혈액은 밀봉되어 보존되므로 그 성분은 결코 변할 수 없다. 그런데 두 해 뒤에 과학적으로 조사해보니 무슨 영문인지 혈액의 성분이 변해 있었는데, 두 해 전 뽑은 혈액이 지금 그 사람에게서 뽑은 혈액과 똑같은 상태로 변했다는 것이다. 이 의사는 2천 개 이상의 예를 들어 이것을 증명하고 논문을 발표했는데, 이러한 현상은 공명이나 파동의 원리로만 설명이 가능하다. 사람이든 혈액이든 모두 고유한 진동을 발하고 있고 두 해 전에 뽑은 혈액이라도 본인의 파동과 공명하고 있으므로 거기에 맞추어 성질을 바꾸었다고 할 수 있다. 파동의 성질에는 닮은꼴이 있는데 어떤 파동이라도 미시 또는 거시의 파동이 존재하며 공명한다. 보존된 혈액은 그 몸의 미시적인 대응물로서 존재하고 있으므로 본인의 컨디션에 맞추어 혈액의 성분이 바뀌는 것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실제 어떤 사람의 2년 전 혈액을 펜듈럼(수맥 탐사도구)으로 진단해도 현재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알 수가 있다고 한다.2. 정액의 공명현상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 부산 동의대학 이상명 교수가 재미있는 실험을 TV로 소개한 바 있는데, 성인남자 3명의 정액을 채취하여 3개의 실험관에 넣고 정밀한 전압기계를 설치했다. 그 다음 이들 남자 3인을 옆방으로 데려가 차례로 전기쇼크를 가하자 정액에 부착된 시험관의 바늘이 동일한 시각에 움직였으며 미세한 전위차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현상은 피실험자의 몸 밖으로 배출된 정자가 피 실험자와 동일한 전자스핀(Spin)을 갖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전자기적 공명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남자 다섯 명의 정자를 채취하여 서울에는 사람을, 서울로부터 약 2백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대전쯤에는 다섯 남자들의 정자를 놓았다. 서울에서 다섯 남자들을 정신 통일시킨 상태에서 그 중 한 남자를 놀라게 했더니 그 사람이 놀라는 순간 다섯 개의 정자 중 하나가 동시에 움직였다. 움직인 정자를 확인해보니 바로 놀란 사람의 정자였던 것이다. 이 실험에서 입증된 것은 부모와 자식은 동질성 물체로서 서로 기가 통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동기감응은 파동적 성질로서 거리까지 초월한다는 사실을 애기하고 있다.※전자스핀:전자는 핵 주위를 도는 운동 외에 자기 무게중심을 지나는 축을 중심으로 회전운동을 하는데, 이 자전운동을 스핀이라 하며, 전자스핀이란 전자가 가지고 있는 내부자유도를 말한다. 간단히 말하면 원자핵을 중심으로 전자가 자전하면서 공전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참고로 전자는 전기의 근원인 전하와 자석의 근원인 스핀의 두 가지 성질을 함께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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