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25일 앞두고 기관 단체에서 입장권 구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상인회연합회 경남지회에서 입장권을 구매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17일 오전 전국상인회연합회 윤장국 경남지회장과 장선순 부지회장, 양승국 감사 등이 함양군청을 찾아 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입장권 1,000매를 구매했다. 이날 윤장국 경남지회장은 “항노화의 상징인 산삼을 주제로 한 엑스포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국상인회연합회와 우리 지회가 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전국상인회연합회 경남지회에서 적지 않은 입장권 구매로 엑스포 준비에 큰 힘이 난다”며, “전국상인회연합회도 굿모닝 지리산 함양과 엑스포 개최의 좋은 기운을 받아 상생발전을 기원드린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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