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여건이 갈수록 힘든 농촌조합을 격려하기 위하여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이 8월6일 함양신협(이사장 이성국)을 공식 방문했다. 이날 김윤식 회장을 비롯하여 박영범 관리이사, 우욱현 감독부문장, 윤의수 대외협력본부장, 이동엽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이철호 경남지역협의회장이 함양신협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윤식 회장은 유성훈 함양신협 전무로부터 업무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10년 연속 흑자경영과 5년 연속 경영1등급 달성, 2020년 조합경영평가 우수상을 수상하고 사회공헌사업도 활발히 전개하는 등 대내외 경영성과에 대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성국 이사장은 “함양신협이 농촌조합 공식방문지로 선정되어 김윤식 회장님과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조합이 더 건전하고 내실있게 성장하여 조합원에게는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여 금융소외를 해소시키는 한편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등을 먼저 내어주는 평생어부바 신협철학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성국 이사장은 신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신협중앙회 대의원, 신협사회공헌재단 대의원, 신협 부산경남지역본부운영위원, 신협 경남서부평의회 회장을 맡아 신협의 사회적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올 상반기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함양신협에서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성금 연속 전달, 조합홍보물품지원, 행복한집 만들기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함양신협은 하반기에도 스포츠단체 연속 후원금 및 코로나19로 고립된 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노인복지사업(7대 포용금융 사업일환) 온세상나눔 캠페인 물품지원 등을 통해 함양군민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2021 함양산삼 항노화세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신협 조합원의 참여를 위해 입장권 2000매 구매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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