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28일 함양군의 서울 출향인 모임인 애함회가 오는 9월 10일 개최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5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매식에서 박해진 회장은“고향 함양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입장권을 구매하게 되었다”며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애함회에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해마다 고향 인재육성을 위해 크나큰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애함회에서 이번에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큰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빈틈없는 엑스포 준비와 개최를 통해 우리 함양이 항노화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애함회는 서울에 거주하는 함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9년에 창립되어 고향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 하는 등 고향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정부공인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상림공원(제1행사장)과 대봉산휴양밸리(제2행사장)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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