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출신 출향인 노홍식씨가 7월28일(수요일)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양군지회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 2,000(1박스 50매)매를 기탁했다.이번에 마스크를 기탁한 노홍식 회장은 함양군 유림면 옥산마을 출신으로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1990년부터 해마다 고향을 방문해 고향발전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펼쳐오고 있다.이날 노홍식 회장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해 마스크 착용에 대한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성품들이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 장애인 가족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양군지회 정상목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물품기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온 힘을 모아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고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탁 물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외된 어르신과 장애인, 장애인가족에게 전달하여 사용하겠다”고 전했다.사진설명-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양군지회 정상목지회장, 장영성 팀장, 김성철회원, 박지영회원, 김민곤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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