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농협중앙회의 ‘2021년 상호금융대상 2분기 평가’에서 지리산마천농협 (조합장 조원래) 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100여개 농,축협의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과 경영내실화를 위해 재무관리, 경영관리, 고객관리 등 30여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시상하는 상호금융부분 수상제도이다.조원래 조합장은 "지리산마천농협을 믿고 성원해주신 조합원 및 고객님의 사랑과 신뢰 덕분에 ’2021년 상호금융대상 2분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신뢰 받는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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