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전자레인지의 원리는 마이크로파에 의해 식품의 분자가 분극하고 급격한 회진운동을 일으키면서 분자끼리 서로 마찰하여 마찰열이 생겨서 식품이 가열되는 원리이다. 흔히 전자레인지를 공진의 사례로 드는 경우가 많은데,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2.45GHz의 마이크로파는 물 분자의 고유 진동수와 같지 않다. 전자레인지는 물 분자의 극성을 이용한다. 수소 원자 2개와 산소 원자 1개로 이뤄진 물 분자는 극성을 띤다. 여기에 마이크로파를 쏘여 주면 전기장 안에서 식품의 물 분자가 분극하고 급격한 회진운동을 일으키면서 분자끼리 서로 마찰하여 마찰열이 생겨서 온도가 올라간다. 그래서 수분이 부족한 음식은 전자레인지로 데우거나 조리할 수 없는 것이다. 진동(전자파→분자 진동→열 발생)을 이용하는 것은 맞지만 공진은 아니다.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장치MRI는 물을 구성하는 수소 원자핵의 고유 진동수와 똑같은 주파수의 진동을 일으켜 인체 내부를 촬영하는 장치로 핵자기 공명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몸을 구성하는 물속에는 수소 원자핵이 있다. MRI의 전자기파가 수소 원자핵과 공진을 일으키면 수소 원자핵이 진동(공진)한다. 그때 진동을 멈추고 수소 원자핵이 원래 상태로 돌아갈 때 나오는 신호를 측정한다. ◆공명현상의 미스테리공명현상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현상은 예전에 필자가 유튜브에서 라는 제목의 공명 관련 동영상을 보았는데, 24hz sine wave volume(소리 주파수)에서는 고무호수의 물줄기가 나선형으로 돌면서 아래로 흐르기 시작하며, 23hz sine wave volume(소리 주파수)에서는 아래로 흐르던 물줄기가 반중력 현상처럼 거꾸로 흐르기 시작한다. 물줄기가 소리에 의해 변화하는 이 경이로운 실험은 기존의 우리가 알고 있는 물질세계의 과학지식으로는 충격을 받을 만한 장면으로 기억할 만하다. 언제든 시간이 나면 인터넷으로 위의 제목을 검색해서 한 번 보기 바란다.◆공명자장분석기(MRA)물 연구가인 에모토 마사루 박사의 강연 내용을 보면 현대의 과학 장비 중에 ‘공명자장분석기(MRA)’라는 생체의 파동(생명체의 자기장)을 측정하는 컴퓨터(일본 제품을 포함하여 꽤 종류가 많음)가 있다. 파동측정기에는 반드시 파동전사기능이 있는데, 측정의 순서는 미약한 공명자장을 출력하여 그것이 사람이나 물질에 공명을 일으키는지 확인하는데, 이때 출력되는 공명자장을 더 증강시키면 특정한 파동정보를 실험대상에 전할 수 있다. 이 실험에서 정보를 보내는 대상은 물인데, 바로 생명체의 파동을 제3의 파동원波動源으로 적절히 조절하면 파동의 공명현상에 의해 생명력이 활성화 된다는 것이다. 가령 이러한 파동전달기술의 연구로 아마존 강의 오지에 있는 한 나무가 만병통치약이라 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 나무를 자른다고 하는데, 이러한 정보전달 기술이 공인받는다면 그 나무의 질병치료 정보(면역정보)를 물에 복사하여 나무와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며 그렇게 되면 환경보호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현재 인체의 각 기관과 조직의 파동을 연구하여 약 5∼6천 종류가 넘는 생체 파동 코드(Code)를 완성했고, MRA로 신체의 질병을 체크하고 파동을 투사하여 질병을 치유하는 수준에 이를 것이라 예상한다. 지금까지의 내용으로 필자가 추측컨대, 만약 어떤 물질의 정보(주파수)를 파동으로 전환해 똑같은 영향을 주는 이러한 파동시스템이 완성만 된다면 인간의 생체전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의 파동시스템이 질병에 대한 치유력이나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