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제 진로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 때까지만 해도 아무런 꿈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어서 아무 생각없이 놀기만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 2학년을 올라와서 시험을 쳤습니다. 시험 점수가 너무 안 좋게 나와서 부모님이랑 이야기를 했는데 나의 진로얘기가 나와서 그때부터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는 어떤 걸 잘하고 어떤 걸 좋아하는지 고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빠의 권유로 경찰을 생각했지만 경찰이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잠시 포기를 하였습니다. 나는 먹는 것도 좋아하고 요리하는 것도 재미가 있어서 난 요리사 쪽으로도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그때 책상에 앉아 공책에 무엇이 되고 싶은지 쓰고 장점과 단점에 대해 고민하고 원하는 쪽에서 일하려면 어떻게 들어갈 수 있고 그리고 공부는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하는지 다 알아보고 적었습니다. 나의 적성에 맞는 진로는 요리사인 것 같아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엄마랑 아빠는 마땅히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난 한식 자격증을 따려고 진주에 있는 학원에 다니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들은 척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난 고등학고 진학을 기점으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고등학교를 찾아보았습니다. 난 어렸을 때부터 부산을 자주 가서 그런지 부산에 있는 고등학교를 가고 싶었습니다. 부산에서 요리를 전공으로 배울 수 있는 고등학교를 찾아보는데 부산 관광고등학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고등학교는 호텔 요리 쪽으로도 배울 수 있고 학교를 다니면서 자격증을 딸 수 있었습니다. 그 고등학교는 특성화 고등학교였습니다. 난 공부도 못해서 나에게는 딱 알맞은 고등학교였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상관이 없는데 엄마가 고등학교 때부터 부모님이랑 떨어져 있으면 너무 일찍 가는 거라고 하셔서 나는 조금 더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3학년이 되고 1차 고사 때문에 부모님께 엄청나게 혼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결심했습니다. 꼭 함양을 떠나서 부산관광고로 가서 최고의 요리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나는 유튜브 영상으로도 요리에 관한 것을 많이 봅니다. 나의 꿈을 이루어서 꼭 성공 할 것입니다. 부산관광고는 기숙사가 있는데 성적이 좋아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2학기 1차 고사를 잘 치기 위해서 처음으로 영어학원도 다니고 학교에서도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식 자격증은 고등학교 때 그 학교를 다니면서 딸 수 있다고 해서 일단 자격증 준비는 미뤄 놓고 있습니다. 이것이 나의 진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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