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 유림면향우회 노홍식(64) 회장은 지난 15일 고향인 유림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재확산을 막는데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3,000매를 기탁했다. 노홍식 회장은 그 동안 유림면은 물론 고향인 옥산마을에도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함양군 발전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펼쳐오고 있다. 노홍식 회장은 “이번 기부로 코로나19 예방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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